뱅상 소렐로부터

<동물>의 문제 외에는, 사람들 간의 관계,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복잡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고자 했다. 나는 노르망디의 작은 마을에서 자랐는데, 어렸을 적 상대방이 없을 때 서로에 대해 끔찍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걸 보며 어른들이 얼마나 비열할 수 있는지 느꼈다. 그 감정을 되살리려고 했다. 하지만 동시에 작은 희망을 주고자 했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건 간에, 당신에게는 늘 헤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