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ttoria

어느 평론가는 로지의 <럭키 루치아노>를 테이블 영화라고 혹평했다. 영화에는 온갖 모습의 수많은 테이블이 등장한다. 거기에 앉는 사람들의 특성을 알려주고, 권력이 집행되는 장소인 온갖 테이블들.










꿈의 품질이 문제예요, 계속 품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문화적 특성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죠. 획일화되는 거에요. 밤의 세계는 점점더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력이 2차원에 갇힌겁니다.







다비드 B., <이탈리아 일기> 중에서